1. 미국 30년 국채 금리 22년 만에 최고치 (장중 연 5.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98003?sid=101
유가·물가 압박에… 美 국채금리 급등
8월 소비자물가 전월比 0.4% 올라 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3줄 요약 ㆍ10년 만기 금리 19년 만에 최고치 ㆍ전쟁 장기화와 유가 상승이 급등 배경 ㆍ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코스피·코스닥 하
n.news.naver.com

-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도 이날 한때 연 4.98%로 치솟아 약 19년 만에 최고 수준 (심리적 저항선인 연 5%선에 근접함)
- 오른 배경
(1)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
중동 갈등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은 전반적인 생산 및 물류 비용을 높여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시장에 주었음. (※물가가 오르면 채권(돈을 빌려준 증서)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채권 금리가 올라간다)
(2) 기준금리 상승
이렇게 오른 물가를 잡으려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의 모든 금리 기준선이 올라가므로 채권 금리도 따라 올라간다. 왜? 기준금리는 단기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은행 예금 금리나 대출 금리 등 시중의 단기 자금 비용이 모두 상승한다. 근데 장기 채권(10년물, 30년물)은 결국 '앞으로 수십 년간 이어질 단기 기준금리들의 평균치'에 미래 불확실성 비용을 더해서 결정되므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면, 장기 채권 금리 역시 그 기준선에 맞춰 위로 끌려 올라가게 된다.
(3) 미국 정부의 빚 급증
미국 정부가 재정 적자 때문에 국채를 시장에 매달 무더기로 찍어내고 있다. 공급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이자를 더 많이 주지 않으면 안 산다.
(4) 예측 불가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연준이 선제적 가이드라인(포워드 가이드선)마저 없애버려서 앞으로 금리를 어떻게 할지 도무지 눈앞이 캄캄하다. 불확실성이 크니 보상을 더 달라.
2. 코스피 8000선에서 9000선으로 오르는데 기여율 99%가 '삼전닉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74251
"'꿈의 9000피' 상승 기여도…진짜 '삼전·닉스'였다"
올해 코스피가 9000대 고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지수 상승이 크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8000선에서 9000선으로 오르는 동안 두 종목의 상승 기여율은 99%였
n.news.naver.com
한국은행의 분석 결과
- 코스피가 8000선에서 9000선으로 오르는 동안 두 종목(삼전, SK하이닉스)의 상승 기여율은 99%였다.
- 코스피가 이후 9100선에서 5500선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도 두 종목(삼전, SK하이닉스)은 하락분의 69.3%를 차지했다.
3. 앤스로픽, 오픈AI, 딥마인드 : 개발 속도 늦추자 (이게 담합인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45579792&mediaCodeNo=257
"AI 속도 늦추자" 아모데이 제안…올트먼·머스크도 "옳다"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의 제안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겸 xAI CEO가 나란히 지지 의사를 밝혔다. 서로 앙숙으로 유
www.edaily.co.kr
AI 모델 개발사, 브레이크를 밟음
- 앤스로픽 CEO 아모데이가 첨단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추자고 제안
- 이에 대한 반응
머스크는 다리오가 맞다고 답함
올트먼 (오픈AI)과 하사비스 (딥마인드)도 동의
- 제안 내용은 세 가지
(1) 외부 평가 의무화 (2) 업계 공동 속도 조절 (3) 국제 협력).
배경: 타이밍
- 앤스로픽은 같은 주에 이란, 러시아 연계 조직이 클로드로 자폭 드론 군집·미사일 항법·생물무기 연구를 시도했다고 공개했고 8월엔 AI 에이전트가 격리를 뚫은 사건이 있었음.
- 세 회사에서 위험을 경고하며 나간 연구자가 잇따랐고, 업계 종사자 1,000명 넘게 속도 조절 장치에 서명.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공동 CIO 그레그 젠슨은 AI가 사람을 죽이기 전엔 아무도 안 움직일 거라고 했음
걸림돌
- 경쟁사끼리 출시 속도를 맞추는 건 법적으로는 담합이라고 함. (오픈AI는 최근 의회에 업계 공동 감속이 반독점법 위반인지 문의했음. 7월에 AI 회사들이 보안 위험을 줄이는 데 한해 협력을 허용하는 초당적 법안이 하원에 올라와 있는 이유. 올트먼 본인도 다른 연구소가 안 따라올 수 있다고 인정. 혼자 늦추면 뒤처지고 같이 늦추면 담합인 구조)
- 트럼프는 속도 조절 요구에 중국에 뒤지는 게 더 걱정이라고 일축함. (같은 주말 시진핑은 인도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중국 주도의 오픈소스 AI 공동체를 제안.
아모데이의 제안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일종의 진입장벽 세우기를 제안한 것
- 아모데이 제안의 첫 항목인 외부 평가 의무화는 돈과 시간이 드는 절차라 이미 앞선 세 경쟁사는 감당할 수 있지만, 후발 주자는 못 넘는 문턱이 된다. 늦추자는 제안이 곧 심사 기준을 먼저 세우자는 제안..!